(브랜드 이야기) JUST DO IT 나이키

나이키 로고

 

세계 최고의 가치 패션 브랜드 나이키

한정판에 수천만원 하는 신발 

누구나 한번은 신어본 신발

대통령 연예인 재벌 스포츠스타 남녀노소 누구나 신는 신발 나이키이야기 시작합니다

 

1.나이키의 시작

1962년 당시 나이 24살이였던 나이키 공동 창립자인 필 나이트가 일본으로 갑니다.

당시에 일본 제품이 값싸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필나이트는 일본제 운동화가 유럽산 운동화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 도착한 필 나이트는 무작정 운동화를 만드는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그 회사는 오니츠카라는 회사였고 지금의 아식스 회사 였습니다.

필나이트는 오니츠카 회사에 내가 오니츠카의 신발을 미국에서 팔고싶다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오니츠카 회사의 경영진들은 어린 나이의 필나이트가 의심스러웠고 마음이 석연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니츠카 회사는 필나이트에게 미국 어느 회사에서 왔냐고 물었습니다.

필나이튼 사실 회사의 소속도 아니였고 무작정 일본으로 왔기때문에 아무 대책이 없었습니다.

그대 필나이트는 어린시절 육상을 했을때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이 받은 블리리본을 생각하고 블루리본이라는 회사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오니츠카 회사에서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필나이트는 미국서부에 오니츠카 운동화를 팔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필 나이트는 미국에 도착 후 오니츠카에서 받은 운동화 샘플을 빌 바우먼 이라는 육상 코치에게 보냈습니다.

샘플을 받은 빌 바우먼은 운동화가 마음에 들었고 필 나이트에게 같이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1964 둘은 500달러씩 투자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신발이 잘 팔리기 시작하고 매년 매출이 두배씩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70년에 들어와서는 매출이 60만 달러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2.나이키의 위기

하지만 1971년 그들의 사업이 잘되었지만 오니츠카는 블루리본과 계약을 끝내려 하였습니다

블루리본은 위기의식을 느꼈고 이데 다른 공장들을 찾아보기 시작하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맥시코에 있는 캐나다라는 이름의 공장을 찾아 축구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3.스우시 로고

당시 필나이트는 회계사 일을 하면서 우연히 알게된 가난한 예술가 캐럴린 데이비슨을 시간당 2달러에 고용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임무는 브랜드 디자인 이였습니다. 

그녀에게 맡겨진 임무는 브랜드 로고를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회사에서는 동적인 느낌의 로고를 만들기를 원하였고 그렇게 만들어진 로고가 지금의 스우시 로고라고 불리는 나이키 로고였습니다

로고는 총 35달러의 비용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러니하게 필 나이트는 처음 그 로고를 보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4.나이키

그리고 필나이트는 로고 뿐만 아니라 나이키라는 브랜드 이름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었습니다.

원래 필나이트는 디멘션6(DIMENSION6) 또는 팔콘(FALCON)라는 브랜드 이름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의에서 동료 한명이 꿈을 이야기 했습니다.

꿈에서 그 동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승리의 여신 니케 지금의 나이키가 나왔다는 거였습니다.

필 나이트는 그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상황입 급하여 나이키라는 브랜드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1972년 NSGA 시카고 스포프용품 박람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박람회에서 나이키는 73나이키 코르테즈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필 나이트는 이 운동화가 너무도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바이어들은 너무나도 그 신발을 좋아했고 주문이 쇄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오니츠카는 블루리본과 계약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나이키사가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준비 해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이키는 없었을 것입니다.

 

5. 나이키의 스포츠 마켓팅

나이키는 홀로 서기를 시작하면서 그 당시에는 혁신 적이였던 스타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나이키는 스포츠스타 루마니아 테니스 스타 너스타세, 미국의 육상 스타 프리폰테인 , 테니스 선수 존 매캘로 등을 후원하면서 이름을 날렸습니다.그리고 나이키는 대학교 스포츠 코치들에게 신발을 후원하면서 또 이름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77년 프랭크 루디라는 항공우주공학자가 에어 쿠션을 들고 나이키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쿠션을 신발 밑창에 달게 되면서 나이키 에어 쿠션이 되었습니다.

그 후 결정적인 엄청난 슈퍼스타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는 마이클 조던이였습니다. 나이키는 마이클 조던과 계약을 하고 5년간 후원을 하면서 나이키라는 브랜드는 최고의 위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브랜드 이야기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나이키의 매출이 크게 하락하면서 주식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나이키의 앞으로의 횡보가 궁금합니다.

과연 나이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다시 한번 재기에 성공하고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가 될까요? 아니면 왕좌의 몰락이 찾아 오는 것일까요? JUST DO IT 나이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