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
새로운 제품을 내 놓을때마다 이슈가 되는 브랜드
전 세계에 PC와 스마트 폰을 퍼뜨린 회사
오늘의 주제는 가장 아름다운 제품을 파는 기업 세상을 바꾼 기업 애플
1.창업자 스티브 잡스
잡스는 1955년 시리아 출신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자 마자 그는 보호시설에 맡겨지면서 폴잡스와 클라라 잡스에게 입양이 되어졌습니다.
부부는 스티브 잡스에게 혼신의 힘을 쏟아 키웠습니다.
어느 날 동네 꼬마가 잡스에게 너희 친부모는 너를 버린거야 ? 라고 물었습니다.
잡스는 집에 돌아와 울면서 부모님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부모님은 잡스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 우리가 널 특별하게 선택한거야 라고.
이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볼때 잡스는 어려서부터 자지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계공이였던 잡스의 아버지 폴은 물건의 안보이는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습니다.
잡는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그의 아버지의 신념을 보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훗날 잡스는 애플의 제품을 내구성뿐만 아니라 마감까지도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의 이름을 물려받은 잡스는 자신의 아들 리드에게도 아버지의 이름을 물려주었습니다.
2. 애플 로고
스티브 잡스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워즈니악은 사실 평범한 엔지니어가 되는게 꿈이였습니다.
그당시 PC들은 크기가 크고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때 스티브 워즈니악은 혼자서 가정용 PC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팔 생각도 하지 않았고 단순히 만들고 조립하는데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에게 만들어놓은 PC를 생산해서 판매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초기 사업자금은 잡스가 차를 팔아서 마련하였습니다.
잡스는 사업을 시작했을때 채식만들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잡스는 사과농장에 사과를 사서 오는길이였고 사과를 먹으면서 회사 이름을 애플로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6년 워즈니악이 제작하고 잡스가 영업을 하면서 생산된 컴퓨타거 애플1이였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키보드 본체를 모두 갖춘 완성형 PC 애플2가 1977년 출시를 되었습니다.
애플의 로고는 애플2가 출시 될 즈음 지금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애플2가 나오면서 PC가 기업만 쓰는것이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쓰는 PC의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2 출시 3년후에 애플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게 되었습니다.
3. 위기
1983년 잡스는 펩세의 스컬리를 영입하였습니다.
사실 스컬리는 이적을 주저하였습니다. 그때 잡스가 스컬리에게 평생 설탕물만 팔다가 인생을 허비 할래요?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얻고 싶습니까?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무렵 애플은 스컬리를 영입하였고 맥킨 토시를 선보이면서 더 큰 성공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애플의 매킨토시는 지금의 애플처럼 확장성이 떨어졌습니다. 또 그무렵 IBM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매킨토시 판매는 계속하여 부진해지고 잡스의 횡보가 갈수록 이상해지면서 1985년 그는 그의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훗날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경험이 자신에게는 가장 고마웠던 일이라고 회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쫓겨난 잡스는 넥스트라는 회사를 새로 세우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잘 되진 않았습니다.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나기전 인수했던 픽사 회사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픽사 역시도 넥스트와 마찬가지로 계속하여 적자를 내고 있었습니다. 이 위기는 무려 10년간 지속되었습니다.
4.반전과 변화 그리고 혁신
1995년 잡스는 픽사를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사실 1995년 11월에 픽사는 토이스토리라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가 개봉하자마 픽사는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토이스토리가 개봉하고 1주일 후 픽사는 주식시장에 상장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하면서 잡스는 디즈니 최고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잡스는 애플라 픽사를 동시에 성공시킨 인물이 됩니다.
반명 애플은 잡스가 떠나고 나서 계속하여 하락하였습니다.
애플은 반전을 구하기 위해 새 제품을 내놓으려 했지만, OS에 문제가 생기면서 OS를 대체할 회사를 인수하려 했는데 그것이 바로 잡스의 넥스트 회사였습니다.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게 되면서 잡스는 다시 애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잡스는 파산직전의 애플을 IMAC이라는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회사를 다시 살려놓았습니다.
이후부터 잡스는 우리가 잘 아는 PC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만들면서 다시 애플을 디자인 중심의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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