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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역사

(브랜드 이야기) 명품 중의 명품 루이비통

by motomose 2024. 8. 5.

루이비통 로고

명품 중에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기업

전 세계 패션기업 중에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기업

수많은 명품 브랜드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명품 브랜드

166년 역사의 루이비통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루이비통의 시작

1836년 쯤 루이비통의 창업자 루이비통이 파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앙셰라는 지역에 있는 집에서 부터 파리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그가 집에서 파리까지 걸어갔던 기간은 최소 1년 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가 파리에 도착해서는 마레샬이라는 여행용 트렁크 제작자의 견습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17년을 일했습니다.

그 당시는 주로 부자나 귀족들이 마차나 배, 기차로 여했을 할때 였는데 그는 그들의 트렁크를 만들고 짐을 싸주는 일을 했습니다.

루이비통의 솜씨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3세의 아내 외제니 황후의 트렁크를 만들고 짐도 싸줄만큰 훌륭했습니다.

드디어 1854년 그는 독립하여 그의 이름을 건 가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루이통 브랜드의 시작이였습니다.

 

2.루이비통의 혁신

지금은 여행용 트렁크가 직사각형의 모양이면서 가볍지만 , 루이비통이 여행용 트렁크를 만들 당시에는 트렁크가 나무나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윗부분은 둥근 형태였습니다.

그런데 1858년 루이비통은 방수처리한 가벼운 캔버스 재질의 직육면체 모양의 여행용 가방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트렁크는 가볍고 여러개를를 쌓기도 좋았습니다.

그의 새로운 디자인의 트렁크는 부유층과 귀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루이비통 디자인의 트렁크는 인기가 많아지면서 여러 사람들이 비슷하게 그의 트렁크와 비슷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과도 같이 과거에 루이비통의 모조품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 루이비통의 아들 조르주 비통이 경영을 맡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루이비통의 모조품을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트렁크에 무늬를 입히게 되었습니다.

루이비통 회사가 처음 사용한 무늬는  1872년에 줄무늬 캔버스를 사용한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1888년에는 다미에 캔버스를 사용하였습니다.

1896년에는 드디어 루이비통에 L과V를 겹친 모노그램 무늬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루이비통은 1889년 도난방지용 자물쇠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루이비통은 샤넬의 가브리엘 코코샤넬이 직접 주만해서 만들었다는 알마백을 탄생시키고 오드리 햅번이 주문 제작해서 들고 다녔다는 스피드백을 유행시킵니다.

이처럼 여행용 트렁크를 만들던 루이비통은 자동차 여행이 유행을 하면서 손가방이나 작은 가방들을 만들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루이비통의 경영

루이비통의 경영자는 1세대부터 3세대 까지는 가족경영 이였습니다.

1960년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루이비통의 매장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 대중들이 파리에가서 루이비통을 구매하기 위해선 기본으로 2시간이상 줄을 서야 했습니다.

루이비통의 3세대 경영 이후엔 앙리 라카미에 라는 경영자가 경영을 맡으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앙리 라카미에는 루이비통 창업주의 증손여 남편이였습니다.

그는 다른 가족들보다 루이비통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고 공격적인 마켓팅을 해 나갔습니다.

그는 북미 시장 뿐만 아니라 루이비통이 인기있었던 일본에 첫 매장을 1978년에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1984년에는 대한민국에 루이비통의 첫매장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루이비통은 계속하여 음악회 전시회 요트경기처럼 부유층이 즐기는 문화이벤트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루이비통은 이런 마케팅 덕분에 매출과 매장수가 급성장 하게 되었습니다.

 

4.루이비통의 현대시장 공략

루이비통은 기업이 커지고 글로벌 기업이 되었지만 가방을 만드는 업체였습니다.

이런 루이비통의 큰 변화가 온 시점은 가족경영이 끝나고 루이비통의 주인이 바뀌면서 부터였습니다.

1987년 와인이나 꼬냑등을 만드는 주류업체 모에헤네시 그룹이 루이비통에게 손을 내밀었고 이에 루이비통과 모에헤네시 그룹이 합쳐지면서 지금의 LVMH그룹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1989년부터는 디올을 갖고 있던 베르나르 아르노에게 LVMH그룹의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베르나르 아르노는 천부적인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를 데려오면서 루이비통은 변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마크제이콥스는 기성복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면서 젊은 세대층의 옷을 만들게 되고 더 나아가 기존에 있던 가방들을 콜라보를 하던가 어두운 계통의 루이비통 이미지를 세련되고 밝은 느낌으로 변화시키면서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로써 루이비통은 명품가방업체에서 종합 명품 브랜드로 탈 바꿈하게 되었습니다.

 

명품중의 명품 부의상징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 루이비통 브랜드

기존의 틀을 깨버리면서 명품중의 명품이 된 지금 

과연 먼 훗날까지 전설로 남게 될까요? 

하나쯤은 가지고 싶고 언젠가 꼭 가지고싶은 브랜드 루이비통 이야기 였습니다.